미프진과 중절수술
- 201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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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임신중절을 하는 단계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응급피임약을 먹거나,인공 임신중절수술을 하는것이다.
먼저, 사전피임을 안하였거나 피임이 잘못되었을때 응급피임약을 복용할수 있다.
전문의약품이므로 병원이나 응금실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반드시 받아야만 한다.
관계후 72시간내에 복용해야만 효과가 있으며(노레보원정,포스티노-1정),
가능하면 1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
12시간 이후로는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120시간까지도 효과가 지속되는 응급피임약(엘라원)도 있다.
응피임약이 작용원리는 크게 4가지이다.
1) 배란을 막아 수정자체를 안되게 한다.정자가 죽은 후에 난재는 방출된다.
2) 자궁경부의 점액의 점도를 높여서 정자가 나팔관까지 이동하지 못하도록한다.
3) 나팔관의 운동기능을 저하시킨다.수정란이 나팔관에서 수정되면 나팔관이
운동을 하여 자궁까지의 이동을 도와주는데,이것을 막는다.
4) 수정란이 착상하려면 자궁내막도 착상에 좋은 조건으로 변해야 한다.
응급피임약은 자궁내막을 얇게 탈락시켜서 수정란이 착상할수 없도록 한다.
응급피임약의 부작용은 우울, 두통, 메스꺼움, 구토, 나팔관의 운동기능
저하로 드물게자궁외 임신이 일어날수도 있다.이때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한다.
응급피임약의 성분은 고농도의 프로게스테론이다.
자궁에 한번에 강한 충격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한달 2번 이상 복용이 금지되어 있다.
장기적복용은 영구적으로 바란주기를 교란시켜 정상 임신이 안되게하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
또한 이약은 수정란에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진 않는다.
때문에 이미 자궁 내벽에 착상이 된 이후에는 아무런효과가 없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월경이 시작되지않는것으로 본인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다.
이때는 응급피임약이 전혀 효과가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낙태수술이라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아야 한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질 내부로 기구를 직접적으로 삽입하여 태아와,자궁내막을 모두 없애는것이 기본원리이다.
직접적이기 때문에 죄책감과 우울증도 크게 나타나며, 수술부작용도 크다.
수술자체가 감으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궁천공이 일어날수도 있고 미처 다 긁어내지 못한
태반이 남아있게되면 감염되어 자궁내막염,골반염,복막염까지 이어질수 있다.
또한 낙태수술은 할수록 자궁이 손상되기때문에 숩관성 유산이 일어나거나, 2차성 불임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낙태알약 미프진은 인공임신중절수술이 가진 부작용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미프진은 임신후 10주 이내 (50일 이내 복용시 95%의 효과)까지 처방이 가능한 약으로,
생리주기가 시작되지 않았다는것을 뒤늦게 알았더라도 수술을 하지않고 임신을 중단할수 있다.
경구로 복용하는 약이며 2주이내에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구성성분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인데 미페프리스톤을 3일동안
복용하고 다음날 미소프리스톨을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은 초기임신에 필요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대신에
자신이 결합하여 자궁내막을 탈락시키고 임신이 중단되게 한다.
또한 자궁경부를 확장시키고 자궁을 수축하게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에 대한 수용도를 민감하게 변화시킨다.
미소프로스톨은 프로스타글란딘과 유사한 물질로,
강한 수축을 일으켜 탈락된 조직들을 밖으로 배출되게 만든다.
복용시 일반적으로 발열, 하복부통증,메스꺼움, 구토, 설사가 발생할수 있지만
인공임신중절 수술에 비하여 간단하고 훨씬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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